[레이저티비] GS칼텍스 흥국생명 분석 1월17일 KOVO 스포츠중계 >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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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흥국생명 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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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GS는 직전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상대 서브와 블로킹에 고전하며 힘없이 패배했다. 

2세트 실바의 활약이 나오면서 1-1 균형을 맞췄지만 3세트 범실관리가 되지 않았고 상대 블로킹에 또한번 고전하며 1-2 열세를 기록했다. 

4세트 역시 20점 이후까지 상대 열세를 기록했지만 실바 서브타임때 역전을 만들어냈고

 5세트 실바의 화력, 권민지의 블로킹, 속공능력이 빛을 발하며 3-2 승리를 거뒀다. 

실바가 37득점, 공성율 44.30%, 유서면이 10득점, 공성율 38.10%로 활약을 펼쳐주었고 강소휘도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경기 중반 이후 제몫을 다해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였다. 

또한 권민지가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중앙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흥국생명을 만나게 된다.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 도공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상대 서브에 고전, 듀스접전 끝 세트를 내어줬지만 2세트 블로킹 강점을 앞세워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 김연경, 레이나가 터지면서 2-1 리드를 잡았고 4세트 역시 김연경, 레이나의 활약, 이주아도 중앙에서 힘을 보태며 3-1 승리를 기록했다. 옐레나가 8득점, 공성율 20%로 고전했지만 김연경(28득점, 공성율 56.25%), 레이나(20득점, 공성율 38.64%)가 활약을 펼쳐주었고 이주아, 김수지가 중앙에서 제몫을 다해주었다는 점 역시 고무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GS를 만나게 된다.

▶ 결론

지난 1,2R 흥국생명이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었지만 직전 3R 맞대결에서는 GS가 3-1 승리를 기록했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흥국은 화력, 블로킹에서 앞섰고 GS는 리시브, 디그 등 수비력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인 바 있었다.

그리고 오늘 4R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흥국생명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옐레나가 최근 주춤하긴 하지만 김연경, 레이나가 힘을 내주고 있는 상황! 

따라서 실바, 강소휘, 유서연 삼각편대를 꾸리고 있는 GS와의 화력경쟁에서 크게 밀릴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또한 이주아, 김수지도 중앙에서 제몫을 다해주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이런점들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 흥국이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이다.

다만 GS 실바의 화력이 상당하고 또 GS는 서브강점이 있는 팀이다. 흥국생명이 올시즌 리시브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객관적인 수비경쟁력에서 차이는 분명 있는 만큼 GS가 접전을 만들어 낼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겠다.

◎ GS 패

◎ GS 핸디 승

◎ 오버